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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마음건강 때문에 고민하고 있지만 비싼 상담비 때문에 망설이고 있나요? 청년마음건강 바우처를 신청하면 연간 최대 160만원까지 심리상담비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만 19세부터 34세까지 누구나 신청 가능하고, 소득 기준만 충족하면 90% 이상 선정됩니다. 지금 바로 신청 자격부터 확인해보고 올해 안에 혜택을 받아보세요.
청년마음건강 바우처 신청방법
청년마음건강 바우처 신청은 온라인으로만 가능하며, 사회서비스 전자바우처 홈페이지에서 24시간 언제든 신청할 수 있습니다. 먼저 공인인증서나 간편인증을 통해 로그인한 후, '청년마음건강지원' 메뉴를 선택하세요. 신청서 작성 시 개인정보와 소득 정보를 정확히 입력해야 하며,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는 국민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에서 미리 발급받아 첨부하면 됩니다. 신청 완료 후 약 7일 내에 승인 여부가 휴대폰 문자로 통보되며, 승인되면 바로 카드 발급 신청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신청서 제출 전에는 반드시 모든 항목을 재확인하고, 특히 연락처는 정확히 입력해야 향후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3분 완성 자격요건 체크
연령 및 거주 요건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주민등록상 거주지가 대한민국이어야 합니다. 군 복무 중인 경우에도 신청할 수 있고, 대학생과 취업준비생, 직장인 모두 해당됩니다. 나이 기준은 신청 연도 기준이므로 2025년 신청 시 1991년~2006년생이면 가능합니다.
소득 기준 확인방법
가구 소득이 중위소득 140% 이하여야 하며, 1인 가구 기준 월 소득 약 280만원 이하면 해당됩니다. 건강보험료 본인부담금으로 소득을 판정하므로, 직장가입자는 105,000원, 지역가입자는 113,000원 이하여야 합니다. 부모와 별도 거주하는 청년은 본인 소득만으로 판정받을 수 있어 더 유리합니다.
제외 대상 확인
현재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치료받고 있거나 타 정부 지원 심리상담 서비스를 이용 중이면 신청할 수 없습니다. 단, 단순 상담이나 검사는 해당되지 않으며, 과거 이용 이력이 있어도 현재 중단 상태라면 신청 가능합니다. 공무원이나 사립학교 교직원도 별도 복리후생 혜택이 있어 제외될 수 있습니다.
최대 160만원 혜택 받는 방법
청년마음건강 바우처는 연간 최대 160만원(월 8회, 1회당 12만원)까지 지원되며, 본인부담금은 단 10%인 1회당 1만2천원만 내면 됩니다. 대부분 상담센터에서 회당 10~15만원 받는 것을 고려하면 실질적으로 90% 할인받는 셈입니다. 전국 약 2,500개 지정 심리상담센터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개인상담뿐만 아니라 집단상담, 심리검사도 가능합니다. 카드 유효기간은 1년이지만 미사용 금액은 다음 해로 이월되지 않으므로, 승인받으면 가능한 빨리 이용을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부 우수 상담센터에서는 야간이나 주말 상담도 제공하므로, 직장인도 충분히 활용할 수 있습니다.
실수하면 탈락하는 서류 함정
서류 미비로 인한 탈락이 전체의 30% 이상을 차지하므로, 다음 서류들을 정확히 준비해야 합니다. 특히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는 최근 3개월분이 필요하고, 발급일로부터 1개월 이내 것만 인정됩니다.
-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 -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발급하며, 온라인 발급 시 공인인증서 필요. 직장가입자와 지역가입자 구분에 주의하고, 피부양자인 경우 세대주의 확인서 제출
- 신분증 사본 -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중 하나면 충분하며, 앞뒤 모두 복사해서 제출. 모바일 신분증은 아직 인정되지 않으므로 실물 카드로만 가능
- 소득증명서류 - 직장인은 재직증명서와 급여명세서, 자영업자는 사업자등록증과 소득금액증명원 필요. 무직자는 구직활동증명서나 실업급여 수급증명서 제출
- 주민등록등본 - 발급일로부터 1개월 이내 것으로, 가족관계 확인용이므로 세대 구성원이 모두 나와야 함. 분가한 청년은 본인 단독세대 등본으로도 가능